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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

조기소진되는 부산 쿠키맛집_ 마이페이보릿 쿠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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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... 살이 찌려는지 달달한 쿠키가 먹고싶더라구요

그래서 폭풍검색을 했습니다.

전포동에 쿠키 맛집이 있다고 하네요ㅋ

 

마이페이보릿 쿠키~ 유명한 쿠키집이더라구요.

부산에 살면서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니... 

 

주차할곳은 없어요. 그래서 차는 가져가지 않았답니다.

 

자세한 지도는 아래를 클릭하세요~

http://kko.to/LBzWCyLYo

 

카카오맵

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

map.kakao.com

 

생각해보니 출산하고 육아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서면쪽은 잘 안가게 되는것 같아요 ㅠㅠ

몇년만에 찾은 전포동은 많이 달라져 있어서 정말 놀랐어요

 

- 마이페이보릿쿠키

부산 부산진구 서전로37번길 26 B동 1층 156호 

월,수,목,금,토,일 12:00 ~ 19:00 (소진시 조기마감)

휴무일: 화요일

051-756-5115

 

마이 페이보릿 쿠키집이 있는 골목이에요. 작은 가게들이 줄지어 있더라구요. 

 

점점 공구상가들이 카페와 음식점으로 변하는걸 보니 신기하기도 했답니다~

 

12시 오픈이라 11시 50분에 도착했어요. 앞에 이미 20명넘는분들이 줄을 서고 계셨어요.

 

하필 이날이 너무 햇빛이 강한날이라서 힘들었어요. 모자가 필수일듯합니다.

 

가게 맞은편에 보면 이렇게 좁은 골목에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놨더라구요~

 

언뜻 외국에서 본 모습인것 같아서 신기했답니다.

 

40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갈수 있었어요. 가게는 아주 작았어요. 직원은 4명정도 있었답니다.

 

 

 

코로나로 거리두기 중이기 때문에 가게에 한명씩 들어갈 수 있었어요. 

 

그리고 직원 한분이 계산하고 상품을 담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는듯 했어요.

 

어느 블로그에서 직원이 불친절하다 맛이 그저그렇다.. 라는 글을 보고 가서 기다리면서도 과연 맛이 있을까?? 의문을 가지게 되었어요.

 

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~

 

화이트 톤에 깔끔한 외관에 내부는 작아보이죠?

 

방문자 등록명부 작성하는데 깜짝놀랐어요. 이제껏 동들만 썻었는데 이곳은 전국구네요 하하

 

대전, 대구, 서울... 등등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하시네요!! 대단합니다~

 

제일 많이 사가는 쿠키는 말차크림치즈와 레드벨벳 크림치즈라고 합니다. 1팀당 2개씩 제한이 되어있다고 해요!

 

뒤에 사람들도 줄을 많이 서고 계산하는데 정신이 없어보여서 사진은 못찍었네요 ㅠ

 

 

소소하게 6개 사왔어요~ ㅋㅋ 맛있으면 또 사먹어으러 가죠~

 

처음에 머터 스카치 프레즐을 먹어봤어요

오잉~?

맛있어서 깜짝놀랐어요~

 

쿠키가 쫀득해서 너무너무 제 취향인거에요~

 

그래서 그 자리에서 다 해치웠답니다~ ㅋㅋㅋ

 

그다음에 레드벨벳 크림치즈를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~ 하지만.. 크림치즈가 없어도 맛있었을것 같아요..

 

조금 느끼하더라구요~ 아아가 필수인 쿠키들 인것 같아요!! ㅋㅋ

 

레드벨벳 크림치즈는 냉동실에 살짝 얼려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.

 

저도 다음에는 그렇게 먹어야겠어요. 날이 덥워서 그런지 초코가 살짝 녹는듯한 느낌이었어요.

 

그리고 전체적으로 쿠키가 달아요~ 그런데 쫀득해서 맛있었답니다. 다크초코피넛버터칩은 제 입에는 쏘쏘였어요~

 

음.. 저는 다음에도 줄서서 사먹을것 같아요~ 괜찮은 쿠키였거든요~

 

그렇지만 먹었던것 중에 맛있었던 쿠키만 살것 같아요~ㅋㅋㅋ

 

다크초코는 너무 달고 퍽퍽했어요 ㅜㅜ

 

다음에는 모자를 필수로 챙겨 가야겠어요~ 

 

스토어도 있어서 주문이 가능하지만 빨리 소진된다고 합니다~ㅠㅠ 

https://smartstore.naver.com/myfavoritecookie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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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그냥 직접가서 사먹어야겠어요 ㅋㅋ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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